모도아재의 매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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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수는 외인과 개인의 매수세로 상승반전해 주며 마감. 정부의 백신 공급소식의 설레발에 시장은 갈팡질팡하는 모습. 확실한 건 제약 바이오 수급이 돌아왔다는 것. 코로나가 늘어나니 다시 수급이 붙어주는걸까? 늘면 코스닥이 줄면 코스피가 가는 건지 ㅋ 담달 대형주들의 공매가 재개되고 지수는 상승으로 돌려세웠으니.. 당분간의 상승에 잘 편승하여 종목들이 잘 정리되길 바란다..

지속적인 상승에 제동이 살짝 걸리는 코스닥..코스피가 대신 치고 나가는 모습.. 당분간은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 추세를 살려 갈지 답이 나올 듯. 하이브가 상상이상으로 강한 모습. 유증을 받을려는 기관, 외인 투자자들이 많은걸까. 철강주, 조선주가 아직도 잘 살아서 가고 있다. 코스닥은 1070~1100 사이 코스피는 3500정도가 고점일 것이라 예상되니 그 쯤에 다달았을 땐 현금보유를 더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양지수에 기관과 외인의 매수세가 골고루 들어왔다. 다시 상승장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메이저 수급들.. 외인의 선물 포지션도 매수가 늘고..5월에 있을 공매도를 위한 오버슈팅을 만들어 가려는 모습일까..

정치 정책테마가 아직 살아 있고..코스닥이 1000에 안착한 날이다. 저번엔 한번 살짝 도전 했다 꺽이고 오늘 비로소 종가에 안착..오버슈팅일까? 억지로 맞춘 듯한 느낌도 살짝 든다만 기관과 외인이 쌍끌이로 코스닥으로.. 개인만 코스피로 갔다. 동학개미 소리 할 때도 외인과 기관이 살 때만 올랐지만 그땐 개미의 힘이 강했다는 착각 아닌 착각.. 역시 다시 돌아온 건가.. 코스닥의 바이오들이 움직여 주고 있다만..실적과 5월의 공매도. 앞으로의 코로나..모르것다~ㅋ

새로운 투자 회사들을 찾고 있는 시장.즉, 기존 회사들은 상승 추세를 거의 다 마감해 간다는 소리..정치 테마는 윤석열, 이재명으로 굳혀지는 느낌. 정책 테마인 건설과 인테리어들은 아직 좀 살아 있는 느낌이다.게임과 바이오가 조금씩 강세를 보이는 것이 코스닥을 살려 주는 느낌.조만간 1000스닥을 보게 될 것 같다.

옵션 만기일이라 그런지 선물의 등락이 엄청 큰 느낌.. 그러나 변동성지수는 상당히 내려와 있다. 선거가 끝났지만 정책관련주들은 살아 있었다. 인테리어 및 건설주들 그리고 대선테마 이재명 관련주들이 급등.. 올해는 대선이 준비되어 있기에 벌써부터 대선 관련주들이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