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초반에는 조금 힘이 있는듯 했으나 갑자기 방산주가 오르면서 장이 빠지기 시작했다. 유가가 계속 저점을 갱신하고 있으며 그와 관련된 종목들이 선반영을 이유로 움직이지 않았다만..과연? 장후반으로 갈수록 어느정도 매수세가 살아있음을 볼 수 있었다. 내일 장을 마감으로 긴 연휴에 대한 대응이 미리 나온 것으로 보인다. 내일은 약세장일려나.. 버틴다고 버텼지만 디피씨는 상치고 롯데지주도 상을 치네 ㅋ이게 내가 모르는 자리다 보니 버티는 자리와 나가야 될 자리의 구분이 안되어 괜히 버티다 물리게 된다. 잘 알지 못하는 흐름에 대한 확신이 필요할 것 같다. 낼만 하면 연휴라..흠~